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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수시, 복지부 ‘2023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 선정

노진표 | 2022/09/19 13:11

(광주가톨릭평화방송) 노진표 기자 = 여수시는 보건복지부에 공모한 ‘2023년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에 ‘우두 건강증진형보건지소 신축사업’과 ‘죽림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여수시는 ‘우두 건강증진형보건지소 신축사업’에 9억3천만원, ‘죽림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사업’에 11억6천만원 등 모두 20억9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보건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농어촌 보건의료기관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으료, ‘우두 건강증진형보건지소’는 취약계층과 고령층을 위해 기존 진료사업과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기본으로 방문건강 관리사업, 치매 관리사업을 특화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여수시가 보건복지부에 공모한 ‘2023년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에 ‘우두 건강증진형보건지소 신축사업’과 ‘죽림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사업’이 선정됐다. <사진제공=여수시>

또한 ‘죽림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소라면 일대 주민들을 위해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기본으로, 임산부‧영유아 관리사업,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특화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소라면 죽림리 일대에 건강생활지원센터, 출장소, 주민자치센터를 함께 만드는 ‘죽림행정복합시설 신축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9-19 13:11:39     최종수정일 : 2022-09-19 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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